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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 3기> 프론트엔드 개발자, 조은 인터뷰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노른자 3기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근무했던 조은 이라고 합니다.
맡고 있는 업무 또는 하루일과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방구석연구소에 배포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했었습니다. 모든 콘텐츠를 개발 일정에 맞춰 개발했는데요.
기획안/개발요청서를 전달 받으면 개발을 시작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1차 완성을 한 뒤, 기획/디자인 팀과 소통하고 2차, 3차로 수정해가며 완성도를 높이는 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프론트엔드로서 갖추야할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개발 직군이다보니 퍼블리싱/개발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TML/CSS/Javascript(JQuery)를 주로 사용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Git 사용법(Branch 관리, Pull Request)도 미리 파악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다른 직군의 동료와 소통할 일이 많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역량도 필요합니다. 현재 진행 상황을 공유해야 기획자나 디자이너가 그에 맞는 대책을 제안해주니까요.
노른자의 프론트엔드로 지내기에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우선 실무에서의 개발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개인/토이 프로젝트만 해본 것과 실제 배포되는 페이지를 개발해본 것은 큰 차이니까요. 그리고 매우 수평적인 문화에서 일할 수 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선임 개발자분들이 있다는 것도 신입 개발자로서 일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른자 3기 경험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 의미있고 뜻 깊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가 직접 개발한 콘텐츠가 서버에 올라간다는 것 자체가 보람찼습니다. 참여자 수가 많으면 더 좋았구요.
그리고 광복절 기념 콘텐츠였던 ‘알로하 독립런’을 진행했을 때가 가장 보람찼습니다. 단순 콘텐츠 이상의 의미를 담은 프로젝트였기 때문입니다.
또 저는 개인적으로 동기끼리 준비했던 ‘2022 밈어워즈’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동기들끼리 만들어 낸 결과물이기도 했고, 저 개인적으로도 기술적으로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기도 했거든요.
실제로 경험한 노른자 3기의 생활은 어떠셨나요? 노른자 사수분이나 동기들과 서로 소통을 많이 하셨나요?
사수셨던 정환님의 도움이 없었다면…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ㅠㅠ 정환님이 아니더라도 솦스 개발팀원분들은 퇴근도 미루시고 도와주실 분이니까 막막하다 싶으면 바로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렇다고 굳이 퇴근 임박해서 물어보시지는 말구요…)
인턴십 기간 내내 동기들과 소통할 일이 많습니다. 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파트에 동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3기 같은 경우에는 점심시간에 자주 밥을 같이 먹거나 사내 카페를 가기도 했어요. 동기 사랑 나라 사랑이라는 말이 있듯이 소통을 최대한 많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노른자 3기의 (버디,멘토,선배)로서 해봤으면 하는 경험을 추천해 주실 수 있나요?
날 좋을 때 옥상 가서 하늘을 바라보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사내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들고 가면 힐링이니까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노른자 3기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_<
6개월 동안 너무나 좋은 팀원들과 즐겁게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그럴 때마다 솦스 팀원분들이 도와주셔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스타트업에서 실무를 경험한다는 것 자체가 귀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원에는 아무런 비용이 들지 않으니 고민하지 마시고 지원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